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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심방세동

심방세동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부정맥으로 독일 인구 중 0.4~2%, 60세 이상 의 인구 중 2~4%, 70세 이상의 인구 중 10%에 이르기까지 발생합니다.

원인

일반적으로 심방세동의 원인은 심장 질병보다 이전에 존재하지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같은 질병에 제한적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방세동은 어떠한 명확한 원인 없이 아주 건강한 심장을 가진 환자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발성 심장세동).

심장근육의 수축은 전기를 띈 자극에 의해 일어납니다. 그 결과 우심실에 위치한 심장 근육 조직을 고도로 분화시킵니다. 이른바 “선천성 심장 박동 조절 장비”로 불리는 이것들은 동결절(sinus nodes)이라고 부릅니다. 동결절(sinus nodes)은 전기적 자극에 의해 처음에 심장의 심실에서 바로 심방으로 자극이 일어나는 것을 보증합니다. 이와 같이 심장은 주기적인 작용으로 대동맥을 거쳐 폐와 전신으로 피를 보내기 위해 끊임없이 교대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그러므로, 혈액의 순환은 “순환된 피”로부터 이산화탄소를 추출하는 동안 “깨끗한 피”가 끊임없이 공급되고, 폐에 산소가 부족한 피를 보내줍니다.

심방세동의 경우, 심실에서의 전기 자극이 방해를 받습니다. 심실에서 매우 빠른 자극이 불규칙적으로 전달되면서 일어납니다. 보통 심실은 분당 60-80회 정도 자극이 일어나지만, 심방세동인 경우 분당 300-600회 정도 자극이 일어납니다. 심실은 섬유성 연축을 앓기 시작하고 더 이상 적절히 수축될 수 없습니다.

불충분한 심실의 수축은 혈액 흐름의 속도를 천천히 만들고, 이것은 심실에서 응혈의 형성을 증가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대부분의 이런 종류의 응혈 중 80%는 발작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뇌나 다른 기관으로 옮겨집니다 (색전증).

심방세동은 고혈압, 관상동맥질환, 약한 심장보다 더 중요하고 발작을 일으키는 가장 위험한 요인입니다. 경구용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환자의 발작 위험률은 적어도 5배 정도 증가하고, 나이가 들수록 위험 또한 높아져, 50-60대인 사람은 7%, 80대는 36%가 됩니다. 환자들 중 1/3이 실제 발작으로 고통을 받습니다. 심장 질병과 관련된 발작의 60%가 심방세동이고, 발작을 일으키는 환자의 15-21%에서 심방세동이 나타납니다.

심방세동인 경우 응혈과 발작을 피하기 위해, 과거에 혈전색전증이 있었던 없었던 지간에 오랫동안 심방세동이 있어온 환자는 알맞은 혈전색전증의 예방과 함께 치료됩니다. 이것은 Warfarin, Marcumar, Sintrom, Falithrom 과 같은 비타민 K길항제를 포함한, 개별적으로 조절된 경구용 항응고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복용량은 2.0 - 3.0 사이의 INR 목표값에 의해 정해집니다.

5개의 대형 연구가 항응고물질의 발작의 위험률은 플라시보(placebo)와 비교했을 때 68%까지 감소시킬 수 있고, Platelet-aggregation inhibitor Aspirin으로 22%의 위험 감소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별 환자들의 정확한 위험층은 경구용 항응고제 복용을 위해 징후의 과정들로 만들어져야 합니다.

다음의 표를 보십시오.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들의 관리를 위한 2006년도 ACC/AHA/ESC의 지침:
미국 심장 학회/미국 심장 협회와 유럽 심장 학회의 실용 지침 보고서 (2001년 심방세동이 있는 환자들의 관리 지침 수정을 위한 기록 위원회) 2006;48:e149 –246.

위험 요소에는 동맥 고혈압, 좌심방 기능장애와 같은 구조적 심장 질환, 류마티스 판막 결함, Echocardiographic proof of an atrial thrombus, Preceding stroke, 진성 당뇨병, 좋은 알코올 섭취, 심근경색이후 상태의 경우인 KHK가 있습니다. 항응고제 징후의 기록을 보면, 출혈이나 발작을 일으키는 이런 위험 요소들의 중요성이 각 환자를 위한 개별적인 이점이나 위험의 비교에서 서로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비타민 K 길항제와 함께 INR로 관리되는 항응고제가 대부분 환자들의 아스피린 치료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일단 영구적으로 항응고제 치료 복용을 위한 결정이 이루어지면, 약물의 정확한 조정이 긴급히 요구됩니다. 통상적으로 이것은 INR이나 Quick 측정값을 결정하든 의사가 복용량을 조절하든 간에 한달 간격으로 이루어집니다. 응고 관리의 이러한 유형의 사람들은 의사를 자주 방문하며 정맥혈을 샘플링 해왔기 때문에 혈액응고 장비 CoaguCheck XS의 처방은 환자들에게 더 많은 이동성과 자유를 준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ESCAT연구에 따르면, 매주 환자가 집에서 응고 시간을 측정했으며, 혈전색전증(thromboembolisms) 뿐만 아닌 출혈에서까지 모두 합병증의 비율을 감소키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혈액응고 자가 관리를 통한 합병증의 감소는 의료비용의 감소를 가져옵니다.

출처:

Körtke, Heinrich: Vorhofflimmern: Mein Herz schlägt unregelmäßig! Was steckt dahinter?, in: Die Gerinnung 4, Patientenratgeber zum Umgang mit der Blutgerinnung, 2. Jhg. 2001.
Bernardo, Angelika; Halhuber, Carola: Gerinnungs-Selbstkontrolle leicht gemacht, 4. Auflage, Georg Thieme Verlag, Stuttgart 2001.
Hennerdorf, M.G.; Perings, C.; Kelm, M.; Strauer, B.E.: Vorhofflimmern, in: Der Internist, Nr. 42, 12/2001, Springer-Verlag, S. 1631-1640
Altiner, Attila: Thromboembolischen Komplikationen effektiv vorbeugen, in: Der Allgemeinarzt 12/2002.
Cognos Study 55, Ischemic Stroke, May 2000, Decision Resources Inc. Ringelstein, Bernd; Henningsen, Henning: Primärprävention des Schlaganfalls, in: Dt. Ärzteblatt 2001, A323-328, Heft 6. Task Force Report: ACC/AHA/ESC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in: European Heart Journal 22, 2001, 1852-1923.
Körtke, Körfer: Early Self Controlled Anticoagulation Trial
Taborski et al.: Cost-Effectiveness of Self-Managed Anticoagulant Therapy in Germany, Seminars in Thrombosis and Hemostasis 1999; Vol.25, NO.1

ACC/AHA/ESC 2006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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